[include(틀:과학동아리)] {{{#!wiki style="text-align:center" [[분류:동아리]][[분류:과학동아리]] ||<-2><:><tablewidth=3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d3937><tablebgcolor=#ffffff><colbgcolor=#ffffff><colcolor=#9d3937> {{{+2 '''CHEX'''}}}[br]첵스|| ||<-2> [[파일:첵스로고.jpg|width=300]] || || '''과목''' || [[화학]] || || '''동아리실''' || 화학실험2실 || }}} ==개요== > CHemical EXperiment >----- >--참 놀림받기 딱 좋은 이름이다.-- [[CHEX]]는 경기북과학고 2기때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최고의 화학 동아리이다. ==설명== 친절하고 --섹시한-- 선배들과 재밌는 화학 실험들로 학교 생활을 잘 지낼 수 있다. 2022년도 지원자는 무려 10명이다. --화학과 인원수를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 17기 기장은 한모씨, 부기장은 차모씨 18기 기장은 조모씨, 부기장은 차모씨이다. --부기장이 계속 차씨인게 신기할 따름.-- ~~이름에서 두번째 글자도 같다~~ ==활동내용== 주된 활동은 분석화학 실험, 1:1 멘토링, 특별실험, 유튜브 활동, 조별연구 및 대회준비 등 아주 다양하다. 주된 활동내용과 계획은 잡아두지만 부원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유동성있게 활동한다. ===분석화학 실험===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화학실험실에는 FT-IR, UV-Vis, HPLC, ICP-OES 총 4개의 분석화학기기가 있다. CHEX의 신입부원들은 1년동안의 멘토링 과정속에서 이 4개의 기기들을 모두 능숙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분석기기를 다룰 수 있기 위해 각종 실험들을 진행하는데, 2022년에는 아스피린 합성 실험과 미지시료 정량분석, 카페인 추출, 연못물 중금속 분석 등의 실험을 진행했다. ===1:1 멘토링=== 사실상 '''짝선후배의 뿌리''' 2학년 선배와 1학년 후배가 일대일--대응을 이루어-- 멘토링을 진행하는 체제로, 어려운 화학개념이나 실험 팁, 나아가 학교생활에 대한 편한 조언을 얻기도 하는 존재가 되어준다. CHEX 친목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단순 친목에서 끝날 수도 있고, 많은것을 얻어갈 수도 있다 ===인재상=== 화학을 향한 열정, 책임감, 인싸력을 인재상으로 추구한다. 또 실험을 좋아하는 학생을 좋아한다. 동아리 활동 특성상 심화된 지식을 요할까봐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화학시험점수와 실험능력은 별개이므로 시험을 잘봐도 실험을 못할 수 있다~~ CHEX는 실험을 좋아하는 학생을 우선시하기에 본인의 화학 점수때문에 지원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특별실험=== 시험이 끝나고, CHEX에서는 방과후에 모여 굉장히 신기하고 흥미로운 실험들을 기획한다. 보통 특별실험은 분석실험보다는 유기화학이나 무기화학에서 나오는 반응실험을 주를 이룬다. --분석화학은 재미없다.-- 2022년에는 B-Z반응, Alq3 합성 실험 등을 준비했다. ===유튜브 활동=== CHEX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다. --기장만 이용하는 개인 채널...-- 구독자는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플랫폼 안에서 동아리로써는 1등, 전체 기준으로는 SADA의 Oreothecream 다음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를 보유 중이다. --그러나 조회수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이다! 채널에서는 일반학생들도 실험을 하면서 이용하는 분석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영상, 이외에도 다양한 화학관련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화학세미나=== 분석기기 관련 이론이나 실험계획, 아이디어회의 등을 하는 활동이다. 실험을 하기전 기초이론을 배우거나 질의응답을 하여 단순히 실험만 하는것이 아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학년의 경우 수업시간에 배울 내용들이나 수행평가와 관련된 실험을 하기도 하니 얻어갈 것들이 정말 많다. ~~학기말에는 모여서 그냥 노는 시간이다~~ ===조별연구=== 4인 1조로 조를 구성하여 각자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험기구 사용법들을 익히고, 2학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자유로운 연구와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꼭 연구로서 성과물을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고 싶었던 실험을 마음껏 해볼 수 있다. 연말에 결과 발표도 진행한다. ===대회준비=== 1학년들은 실험 경험미숙으로 주로 2학년들이 많이 참가하지만, 원한다면 1학년도 얼마든지 참가할 수 있다. 출전하는 대회는 특정되어있지 않으며 부원끼리 상의하여 출전할 대회를 정한다. 2023년 기준 현재 1개의 대회만 확정되어있다. ===신입생 선발=== 지원서 작성, 시험, 면접으로 나뉘며, 면접은 총 세 단계를 통해 진행된다. 단계별 점수를 부여하여 총점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선발된다. ~~언제나 예외는 있다~~ ====지원서 작성==== CHEX 지원계기, 자기소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한다. 반영 비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다, ~~18기 기장의 영향으로 2023년에는 지원서에 인싸력 어필이나 삼행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험==== 기본적인 실력확인을 위한 괴정으로, 중학교때 배웠던 화학개념 확인 문제, 개인실험설계 총 두 종류의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화학개념 확인 문제의 경우, 앞서 말했듯 화학성적보다 실험능력을 우선시하기에, 어려운 문제보단 기초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를 출제한다. ~~화학반응식 계수 맞추기, 물질의 상태 등등~~ 중학교때 과학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다 맞출 수 있는 난이도이다. 개인실험설계는 말 그대로 실험을 직접 설계하여 가설과 실험방법, 결과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하는 문제이다. 너무 어려운 실험일 필요는 없다. 실험에 대한 지식 파악을 위한 문제이니 간단한 실험일지라도 정확하게만 기술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을 그대로 외워서 작성한다면 불이익이 발생할것이다~~ ====면접==== 면접은 세 단계로 진행되며, 지원서 확인, 화학개념문제풀이, 개인실험설계내용발표 순서로 이루어진다. 시험과 같은날 진행하며, 지원자들 모두 한 곳에서 시험을 보고, 순서대로 한 명씩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본인이 시험문제를 못푼것 같더라도, 면접에서 말만 잘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사실상 가장 반영비율이 높다~~ 또, 적당한 드립을 섞어서 면접관을 웃긴다면 인재상 중 “인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단, 드립도 적당히 쳐야한다 무조건 면접관을 웃기겠다고 이상한 짓을 하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지원자 스스로가 노잼인간이 아니라는것만 보여주면 될 뿐 개그맨처럼 웃겨야할 사명감을 가질필요는 없다 때로는 진솔한 모습이 더 좋게 평가되기도 한다~~ ==타 동아리와의 관계== ===[[Equilibrium]]=== 현재 17기 EQ 기장과 CHEX 기장이 매우 친한 --부랄--친구인 관계로 얼떨결에 사이가 매우 원만하게 되었다. 최근엔 CHEX와 EQ의 영상활동이 급부상함에 따라 서로 영상작업을 도와주는 중. 예비실험도 보통 같이 하는 편이다. 18기의 경우 화동기장끼리 모여서 여러번 회의한 끝에 다같이 힘을 합치기로 하여 현재는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EDTA]]=== '''운명의 맞수''' 오랜 전통을 가지고 내려오는 화학과의 라이벌이다. 17기 기준으로는 화학문제 대결에서 CHEX가 이긴 전적이 있다. 인원수로 나누면 에타가 이겼다…라고 에타에서는 주장한다.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라이벌 구도와는 별개로 정작 자신들은 크게 신경 안쓴다고 하며, 오히려 요즘은 CHETA라고 하는 융합화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한다. --EQ도 넣어줘야 할 것 같다.-- 틈만나면 서로 견제하는 사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CHEX가 더 우세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각 화동 설립 이후 CHEX와 EDTA의 경쟁률이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 EDTA면접에서 면접자에게 면접관이 ”우리가 어떻게 하면 CHEX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