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머성 문서)] == 개요 == > 안 걸리면, 안 한거에요. 이 문장의 시작은 어떤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한 문장이었으나, 현재는 이 논제가 사실이라는 많은 증명과 재평가로 인해 많은 북곽인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한 줄의 명제가 되었다. 특히, 경기북과학고 인성 동아리 [[해동]]에서는 이 문장을 사용해 신입생 교육에 사용한 사례가 있다. --사실 사상 주입-- == 양자역학적 관점에 따른 증명 == 양자역학적 해석에 따르면, 우리가 관측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존재함을 보일 수 없다. 또한, 그것은 파동함수의 형태로 존재할 것이다. 안 걸렸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서 내가 관측당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따라서 자신은 확률파동의 형태로 존재해야 마땅하다. 파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이치에 맞지 않으므로, 무엇을 했든 하지 않은 것이 된다. Q.E.D ==역사학적 관점에 따른 증명== 모 선생님에 따르면 과거의 누군가 실제로 어떠한 일을 하였더라도 그것을 아무도 기록하지 않았다면 실재하는 기록이 부재하므로 관찰 가능한 역사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된다. 그리고 사실로서의 역사는 실제로 실재했지만 해당 사건이 발생한 순간을 경과한 시점부터 사실상 현재 존재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존재하지 않는 일로 간주할 수 있다. Q.E.D 덧붙여 다음과 같은 추가 이론 또한 존재한다. 설령 실제에 가까운 기록이 되었다 하더라도, 모든 기록은 필연적으로 기록자의 주관을 반영하게 되어있으므로 해당 기록의 내용 가운데 사실과 주관의 경계를 정확하게 나누어 판단할 수 없다. 또한 어떠한 의미에서 기록된 그 사건이 반드시 일어났다고 할 수는 없다. --한국사쌤 등판-- == 예시 == 주의 : 다음 내용을 시행할 시 작성자는 책임을 지지 않음. * 치킨 시켜먹은걸 안걸리면 안먹은거에요.(= 혼날 이유가 없어요) == 여담 == 다수의 학생들이 규정위반 행위를 한 것을 걸려, 기수 전체에 경고가 주어진 적이 있는데, 이 발언을 최초로 한 것으로 위에도 언급된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우리 학교에서는.. 안 걸리면 안 한거라고 말했죠? 근데 왜 그걸 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