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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연못
(원본) (r20)
== 개요 == 실험동 2층 앞에 있는 연못. ==여담== 놀랍게도 점프만 잘한다면 바위를 이용하여 횡단할 수 있다.--17기 중 어떤 이가 아주 특출났다.-- --연1못을 건너서 큰 즐1거움을 얻을꺼야!!-- 겨울에 연못이 얼면 주변에 박혀 있는 돌을 던지는 학생들이 있다.--17기 모 학생이 연못에 돌을 던졌는데 얼음이 아닌 돌이 깨졌다....-- 원래는 물고기와 개구리가 서식했지만 2021년 현재 물고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에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송사리같이 아주 작은 종류 몇마리가 관측되었다. 이전에 환경과학 동아리 [[GLOBE]]에서 이 연못 정화를 시도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연못의 수질이 2급수라서 --(...)-- 정화할 것이 없었다고 한다. 하긴 물이 계속 순환하니 그럴만 하기도. 생물실쪽에 갯벌에서나 입을 것 같은 옷이 있는데, 이걸 입으면 연못에 들어갈 수도 있다. (현재 17기에서 3명이 이 옷을 입고 연못 한가운데에 들어갔다가 바지가 다 젖은 경험이 있다) (지구과학실에도 있다고 한다) 15기 모 학생이 2021년 12월에 수질 검사를 다시 시도한 결과, 연못물이 V급수임이 밝혀졌다. 과거 14기 GLOBE에서 연못에 배를 띄우려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실패했다. 겨울엔 이 연못이 대략 6cm 이상의 두께로 얼어붙는데 가끔씩 건널 수 있으나 실수로 빠질시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져야한다. 17기의 모 반 학생들은 단체사진을 얼음 위에서 찍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모 학생이 장난을 치다 미끄러지며 무릎을 다쳐 병원에 갔다 오는 사건이 있었다.--